해남에 이어 완도에서도 녹차 넙치 양식이
성공을 거둬 양식어가의 안정적인 소득이
기대되고있습니다
완도군 약산면에서 넙치양식장을 운영하는
박관철씨가 지난 2004년부터 녹차에서 추출한
녹차약을 생사료와 함께 배합해 먹이를 준 결과
병에 강하고 적조에 잘 견딜뿐 아니라 육질도
쫄깃쫄깃해 지난해 30톤의 녹차넙치를 일본에
수출해 5억원상당의 소득을 올렸습니다
연간 만5천여톤의 넙치를 생산해 전국매출의
40%를 차지하고있는 완도군은 녹차넙치를
브랜드화해 대량수출 길을 열어 가격안정을
도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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