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55분쯤
해남군 화산면의 한 조선소에서 불이 나
선박 3척과 건조장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억원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 불이 조선소 뒷편 야산으로 옮겨붙어
임야 0.2ha가 불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서는 건조장에서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전기합선으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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