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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륙연도교 공사현장 안전 관리 강화

박영훈 기자 입력 2007-04-06 22:26:10 수정 2007-04-06 22:26:10 조회수 1

고흥군 소록도 연도교 공사장 붕괴로 1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연륙 연도교 공사현장에 안전 관리 활동이
강화됩니다.

현재 전남도내 공사가 진행중인 연륙연도교는
목포-압해간을 포함해 16곳으로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10곳,전라남도 3곳,
신안,완도,장흥군이 각각 1곳씩의 공사현장
관리를 맡고 있습니다.

해당 감독기관은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공사 업체와 감리단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관리를 더욱 강화해줄 것을
지시하고,현장 점검 활동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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