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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근혜 전대표 삼합정치 재강조

김윤 기자 입력 2007-04-07 22:26:09 수정 2007-04-07 22:26:09 조회수 0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오늘 무안,신안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강성만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삼합정치를 다시 한번 강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 전 대표는
지역과 세대,이념의 화합을 이뤄내는
삼합정치를 만들어 내야 선진국을 건설할 수
있다며 그 출발점이 4.25재보궐 신안,무안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오늘 개소식에서는
신안군 의회 황두남 의원이 전남지역
광역,기초의회 의원 가운데 최초로 한나라당에 입당했고 고호길 전 신안군 의회 의원도 함께 입당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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