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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농협이 부실한 장흥농협을 흡수합병해
어렵게 새 출발한 정남진 장흥농협이 불과
1년만에 전국 최고의 농협으로 우뚝 섰습니다
이같은 성과 뒤에는 합병농협을 이끈
고홍천 조합장이 있었습니다
이슈와 인물 고익수 기잡니다
◀END▶
2005년 12월 26일 유치농협과 장흥농협이
합쳐진 정남진 장흥 농협.
고홍천 조합장은 123억원이던 연체대출금을
1년새 45억원으로 줄이는등 조합원의 신뢰를
얻기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INT▶
그결과 지난해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221개
농협가운데 1위를 차지하고,농산물 백만불
수출도 달성했습니다
카드사업과 경제사업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고,조합원을 위한 환원사업에도 정성을
쏟았습니다
◀INT▶
합병 1년만에 전국 최고조합으로 일어서면서
전국각지에서 벤치마킹이 이어지고있습니다
고 조합장은 정남진 유통공사를 합병하게될
장흥 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해야할 새로운 과제도 부여받고있습니다
◀INT▶
전국 최고의 문화복지조합을 만들겠다는
고 조합장
남은 8개월의 임기도 발로 뛰겠다는 의지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슈와 인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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