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어제 집단 탈당한
무안,신안 당원들의 탈당규모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민주당 지역간부였던
김 모씨는 탈당규모가 무안,신안지역에서
8백여명에 이른다고 주장했지만
민주당에서는
탈당규모가 정확히 파악되지 않은데다 다소
부풀려진 측면이 있다며
집단탈당 여파를 진화하느라 부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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