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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 시작(R)

김윤 기자 입력 2007-04-12 22:27:07 수정 2007-04-12 22:27:07 조회수 0

◀ANC▶

4.25 재보궐 선거 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된 가운데 각 후보들은 한 표를 호소하며 표밭을 갈았습니다.

가장 큰 관심 선거구인 무안,신안 국회의원
보궐선거에는
민주당과 무소속 후보의 열띤 거리유세가 이어졌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와 무안에서 잇따라 열린 민주당 김홍업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박상천 민주당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가 총출동했습니다.

열린우리당과 통합신당모임 의원들도 가세했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와
박지원 비서실장까지 나서 김홍업 후보를
응원했습니다.

◀SYN▶김홍업 후보*민주당,기호3번*

무소속 이재현 후보도 민주당 김홍업 후보와
불과 수백미터 두고 선거사무소를 열고
이어 벌어진 거리유세에서 만만찮은 인지도를 과시했습니다.

무소속 이재현 후보는
대통령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민주당이 김홍업 후보를 전략공천한 것은 부당하다며 표심을 자극했습니다.

◀SYN▶이재현 후보*무소속,기호10번*

한나라당 강성만 후보도
이재오 최고위원등이 참여한 가운데 무안에서 선거 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섰습니다.

◀INT▶강성만 후보*한나라당,기호1번*

무소속 박세준,강성현,유경일,서용석 후보 등도 오늘 무안지역에서
유권자들을 접촉하며 얼굴알리기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벌였습니다.

(스탠업)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무안,신안 국회의원 보궐선거 선거운동은 오는 24일까지 계속됩니다. mbc news 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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