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영등축제 기간동안
신비의 바닷길이 활짝 열립니다.
진도 회동에서 모도 사이 바닷길은
오는 17일 오후 5시부터 갈라지기 시작해
오후 7시까지 계속되며,
축제기간인 오는 19일까지 사흘동안
같은 시간에 바닷길이 열릴 예정입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또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영등사리기간동안 여수시 사도와 변산반도,
무창포등 서남해안에서 바다 갈라짐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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