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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해신' 촬영이후 완도지역 세트장이
관광 명소로 자리를 잡아가고있습니다
애물단지가 돼가고있는 다른지역 세트장의
전철을 밟지않기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와
관심이 뒷받침돼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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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수목아래 남해쪽빛 바다가
바라다보이는 드라마 촬영장.
초가집이며 저잣거리며 자연스럽게 지어진
각종 세트가 당시 주민들의 삶을 느끼게합니다
이같은 매력때문인지 드라마 해신이 방영되던
지난 2005년 백만명이 이곳을 다녀갔고,
지난해에도 51만여명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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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장 곳곳에 이곳에서 촬영이 이뤄진
20여편의 드라마 사진이 눈길을 끌고,
갖가지 모영의 대형 자연석과 조각상도
새로운 볼거립니다
조경작업이 계속되면서 이전의 삭막함도
거의 사라지고있습니다
완도군은 이곳을 해양테마관광단지로
개발하기위해 전남도에 관광지 지정을 신청
했습니다
◀INT▶
드라마 해신이후 주몽과 대조영등
대하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자리를 굳힌
완도 소세포 세트장.
s/u지속적인 투자와 관리로 제작자와 관광객들의 마음을 붙잡아야하는 전환점을 맞고있습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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