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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된 승용차 타이어 도난사고 잇따라

신광하 기자 입력 2007-04-21 21:55:09 수정 2007-04-21 21:55:09 조회수 0

오늘 오전 8시쯤
목포시 용당 1동의 한 목욕탕 부근 주차장에
세워진 SM5 개인택시에서 바퀴 4개가
모두 사라진 것을 부근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또 밤사이 목포시 산정동 K아파트 주차장에
세워둔 EF소나타의 타이어 4개를
누군가 훔쳐가는등 밤사위 승용차 타이어 절도사건이 잇따랐습니다.

경찰은 타이어 보다는 고가의 휠을 노린
전문 털이범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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