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25일 치러지는
무안신안 보궐선거가 나흘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후보들의 막판 표심잡기 경쟁도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임태희, 고진화 의원등이
무안지역 읍면을 돌며
강성만 후보의 지지를 호소한데 이어,
내일은 박근혜 전 대표가 신안군 안좌면에서
지원유세를 벌일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박상천 대표와
김효석, 이낙연, 최인기의원을 비롯해
열린우리당 배기선의원등이 나서
주말과 휴일, 무안지역 각 읍면을 순회하며 김홍업 후보 지원유세를 펼쳤습니다.

무소속 이재현 후보도 박찬종 전의원등이
연설원으로 나서 지지를 호소하는등
마지막 주말, 휴일 유세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