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이 향토음식개발 시범군으로 선정돼
오는 9월 열리는 강진 청자문화제 기간동안
음식경연대회를 갖습니다.

강진군은 최근 "향토음식 개발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 소비 확대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의 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한 결과
사업비 5천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강진군은 지원받은 예산으로
청자문화제 기간인 오는 9월 9일부터 사흘동안 지역내 음식업체등이 참가한 가운데
향토음식 경연대회를 갖고,
강진을 대표하는 음식을 선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