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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D-2 부동층 표심공략에 총력

김윤 기자 입력 2007-04-23 21:55:10 수정 2007-04-23 21:55:10 조회수 0

4.25 무안·신안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막판 부동표 공략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오늘 신안 지도읍 장터에서
강재섭 대표와 김덕룡 전의원들이
지원유세에 나서 두자리수 득표율을 목표로
막판 표밭을 다졌습니다.

민주당도 오늘 같은 장소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가
연설원으로 등록해 한표를 호소하는등
부동층 흡수에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무소속 이재현 후보측도 오늘 신안 압해면등 신안지역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는등
선거 막판 부동층 공략에 혼신의 힘을
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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