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입원한 여고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됐던 진도 J 병원 임상병리사가
구속됐습니다.
진도경찰에 따르면 임상병리사 40살 이모씨는
지난 20일 새벽, 병실에 몰래 들어가
자고있던 여고생 3명의 몸을 차례로
더듬는등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피의자가 피해 여학생들을
찜질하는 척 하며 성추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무자격 의료 행위 논란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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