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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에서 60대 남자 흉기에 찔려 숨져

신광하 기자 입력 2007-04-24 21:55:10 수정 2007-04-24 21:55:10 조회수 0

오늘 오전 4시쯤 해남군 송지면 미아리
62살 박모씨 집 앞 마당에서
박씨가 피를 흘린채 신음하고 있는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기던중 숨졌습니다.

해남경찰은 숨진 박씨 집안에서
사라진 물건이 없고,
박씨의 몸에 흉기로 수차례 찌른
외상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원한관계로 인한
범행으로 보고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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