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청년 시장,군수,구청장 모임인 청목회가 한미 에프티에이 체결과 관련해
지역의 개성을 살리는 정치체계확립 등을 주장하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오늘부터 이틀동안 함평에서 열리는 모임에는 회원 56명 가운데 인천서구청장과
대전 동구청장등 19명이 참여해
한·미 에프티에이 체결과 관련해 창의적인
지역경영 실천과 지역 경쟁력 강화등의
공동 각오문을 발표하고
2008년 함평 세계 나비곤충 엑스포장과
자연생태공원 등을 방문했습니다.

그러나, 참석하기로 했던 일부 시장,군수,
구청장이 늦게 도착해 토론이 무산되는등
일부 행사에 차질을 빚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