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나비축제현장 식당가에서
이물질이 섞인 수돗물이 나와 물의를
빚었습니다.
축제인근 식당을 찾은 관광객 이모씨는
식수로 제공된 수돗물안에서 이물질이
발견된 데 이어 인근 또다른 식당에서 이물질이
섞인 수돗물이 공급됐다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함평군청은 축제때문에 수돗물 사용량이
갑자기 늘면서 물 압력때문에 배관안에 있는
이물질이 떨어져 일부 물과 섞일 수도 있다며
그러나 인체에는 전혀 해롭지않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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