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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무안,신안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승리한 민주당에 대해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와 혁신이 없는 민주당 중심의 통합에는 회의적인 반응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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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무안,신안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를 거두면서 연일 민주당 중심의 통합론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박상천 대표가 지난 3일 광주에서 이같은 뜻을 밝혔고
이상열 전남도당 위원장도
도로 민주당이 잘못이냐고 반문했지만 반론도 만만찮습니다.
◀INT▶김영태 목포대 교수*정치미디어학과*
//민주당 중심통합 성공가능성 낮고 바람직하지도 하지도 않다..//
또한, 무안,신안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를 상대할 뚜렷한 대항마가
없었다며 민주당이
승리를 과대 평가해서는 안된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한나라당의 약진도 주목할 부분이지만
이같은 지지율이 대선까지 이어질지는 여전히 의문입니다.
◀INT▶김민수 정책실장*전국여론정책연구협의회*
목포문화방송은 4.25재보궐선거의 의미와
앞으로 정국의 방향을 짚어본 일요광장을
내일 오전 8시부터 8시 55분까지 방송합니다.
mbc news 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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