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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정약용 유배처 '사의재' 복원

신광하 기자 입력 2007-05-06 21:55:31 수정 2007-05-06 21:55:31 조회수 1

다산 정약용 선생이 강진 땅에서
첫 유배 생활을 했던 주막 '사의재'와
'동문샘'이 복원돼 이달말부터 일반에
공개됩니다.

강진군이 강진읍 동성리에
사업비 1억천5백만원을 들여 복원한
'사의재'는 주막과 사의재, 바깥채, 초정등이
조선시대 전통 초가방식으로 재현됐습니다.

사의재는 다산 정약용 선생이 강진군에서
유배생활을 시작한 1800년부터 4년간
머물렀던 곳으로, 다산의 유배 생활사를
한 눈에 알수 있는 관광자원으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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