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어버이날을 맞아
완도군 약산면 장용리 76살 김찬임씨가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습니다.
김 씨는 45세때 남편이 사망하자
바닷가에서 노동을 하며 중풍을 앓고 있는
시어미니와 정신지체 1급인 시누이를 돌보며
다섯 자녀를 훌륭하게 키웠습니다.
또 목포시 양동 조윤례와 장성군청
송원식 씨가 대통령표창을,진도군 조도면
이효엽 씨는 장한어버이 분야의 총리표창을
각각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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