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2보]해남 교량 상판 붕괴사고 5명 다쳐

신광하 기자 입력 2007-05-08 21:56:07 수정 2007-05-08 21:56:07 조회수 0

공사중이던 다리 상판이 무너져
5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5시 10분쯤
(전남)해남군 현산면 초의 삼거리
'국도 13호선 확포장'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도중 교량상판이
15미터 가량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사고로 작업중이던 인부 50살 박모씨등
5명이 콘크리트 더미와 함께
10미터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무리한 작업으로 사고가 난것으로 보고 시공업체인 S건설과 N개발 책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