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이 팀제 개편에 따른 후속조치로
군수의 결재가 필요한 사무를
1%이하로 축소하는 내용의
'사무전결 처리규칙 개정안'을 군의회에
제출했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군수 결재사항을
'군의 위상과 직결된 정책결정, 인사, 재정,
의회관련, 국제교류업무등으로 축소하고
경리관인 부군수의 전결금액을 3억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강진군은 사무전결 처리규칙이 개정되면
기존 4%였던 군수 결재가 1%로 줄고,
부군수와 팀장급 결재비율이 99%로 확대돼
신속한 행정처리가 가능해 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