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지적측량민원이
폭주해 긴급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영암군은 올들어 토지 분할과 합병 신청이
몰리면서 현황측량과 경계복원 측량 수요가
폭증해,하루 평균 20%가량의 민원이 제때
처리되지 못하면서,민원처리에 17일이
걸리는 등 민원 불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영암군은 이에따라 지적공사 강진출장소에서
1개팀 3명의 인력을 지원받아 민원해소에 나서
민원처리 기간을 11일로 단축하고,측량민원
폭주 원인을 파악하는데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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