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는 농촌마을을 돌아다니며
상습적으로 귀금속등을 훔친 51살 이모씨를
절도등의 혐의로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8일
해남군 마산면 용전리 33살 김모씨 집에 들어가 방안에 있던 귀금속등 백20만원을 훔치는등
지금까지 29차례에 걸쳐 2천8백만원어치의
귀금속을 훔쳐온 혐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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