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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물]세계 최고 만든다(신덕 전무)

신광하 기자 입력 2007-05-18 08:00:56 수정 2007-05-18 08:00:56 조회수 0

◀ANC▶
조선업계에서는 그리 알려지지 않은
대한조선이 해남 화원에 대규모 조선소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 조선소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는 대한조선의 신덕 전무를
이슈와 인물에서 만나봤습니다.

신광하 기자 입니다.
◀END▶
대한조선 화원조선소가 현재 확보하고 있는
면적은 4만5천평,,

그러나 세계 1위 조선소 건설을 목표로 하면서 향후 4년이내에 85만평의 면적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INT▶ 03:07:46
( 행정절차나 여건이 허락된다면 8월에 역시 가동 착공을 해서 내년 말 정도에 도크 2개가 추가로 해서 3개 도크를 가지면 대형조선소로서 면모를 갖출 계획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중형조선 클러스터 사업으로 유치된 기업이
대형선박 건조시장에 뛰어든 이유를 물었습니다.

◀INT▶03:10:32
(현재 세계 추세로는 이 선박들이 대형화추세가 계속 지속되고 있고 그리고 중소형으로서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가 힘들다.. 하는 나름대로 경영측의 결단이 있었습니다.)

◀INT▶03:10:32
(조선산업의 클러스터는 중소형 위주로 구상이 되어 있지만사실 중소형 가지고는 규모의 경제나 지역 경제에 크게 혜택을 줄 수 없다, 역할을 할 수 없다)

대한조선과 해남군, 전라남도가 계획한 대로 지방산단 조성공사가 추진될 경우
5만개의 일자리와 10조원 규모의
경제 유발효과가 예상됩니다.

신 덕 전무는 대한조선의 중국 진출설에 대해, 화원산단 건설이 지연되면서
나도는 소문이라며, 화원조선소 건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INT▶03:14:08
(물론 입지여건 때문에 해남에 자리잡았지만 저희들 또 대주그룹에 최고경영층의 의지가 이 지역에 큰 대형조선소를 건립을 해서 두고 두고 후세에 그런 조선산업을 이어 나갈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한다는 나름대로의 포부를 철학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여기에 있는겁니다. )

신 전무는 그러나 화원지방산단 인허가 문제가 내년부터 본격화될 선박건조와 수주작업에 까지 영향을 미친다면, 경영측면에서
입지를 재고 할 수 있다고 밝혀 여운을 남겼습니다.

이슈와 인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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