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지역에도 태양광 발전소 건설이
잇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물산이 고군면 오류리 2만6천여 평에
3 메가와트급 태양광 발전소를,
레네텍이 군내면 덕병리 3만여 평에
3 메가와트급에서 5 메가와트급 발전소를
각각 짓기로 하고
땅 매입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도군 관계자는 인허가 절차와 용역을 거쳐
올 하반기에 착공될 예정이며 이들 태양광
발전소가 완공되면 주변까지 확대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