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애호가들이 직접 제작한
야생차 품평대회가 강진에서 열렸습니다.
오늘(20일) 오후 2시 강진군민회관에서 열린 제1회 '야생수제차' 품평대회에는
강진지역에서 채취한 야생차 30여점이 출품돼 맛과 향, 모양등으로 경연을 펼쳤습니다.
국내외 녹차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열린 품평대회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제품에는
1년간 포장재와 함께 강진군수의 직인이 찍힌 품질마크 사용권한이 부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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