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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정화균 부군수 권한대행체제 갖춰

신광하 기자 입력 2007-05-26 21:55:33 수정 2007-05-26 21:55:33 조회수 0

박희현 해남군수의 구속으로 발생할 수 있는 군정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해남군이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해남군 정화균 부군수는
최근 잇따라 간부회의를 소집하고
"군수 공백이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흔들림없이 군정을 추진해 나갈 것"을
당부하고, "특히 화원산단과
각종 국고금 사업신청에서 현안사업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해남군은 박희현 군수가 기소되는 시점부터는 군수 권한대행체제로 전환하는 한편,
차질없는 군정을 수행하기 위한
공직 기강 감찰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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