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남주 시인의 생가복원과
시비공원 준공식이 민족문학작가회원과
지역주민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해남군 삼산면 봉학리에 조성된
고 김남주 시인의 생가는
본채와 사랑채가 초가로 복원됐고,
시인의 흉상과 시비등이
새겨진 문학공원이 조성돼
해남지역의 대표적 문학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오늘 준공식에는
시인의 가족과 문학계 인사, 지역주민등이
참석해 80년대 대표적 저항시인이던
고 김남주 시인의 문학정신을 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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