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명박, 박근혜, 원희룡, 고진화,
홍준표 의원 등 대선 예비후보들은 내일(29일) 오후 광주 5.18 기념문화관에서
첫 정책 토론회를 갖고 본격적인 경선을
시작합니다.

한나라당 첫 정책토론 주제는 경제분야로
각 후보들은 내일 토론회가 대통령 후보 경선 초반 판세를 좌우할 것으로 보고
기선 잡기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목포·여수 문화방송은
내일 오후 2시 반부터 4시50분까지 두시간동안 합동으로 한나라당 첫 정책 토론회를 생중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