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 해수욕장이 예년보다 일찍
피서객 맞이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올 여름 무더위가 일찍 찾아올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해수욕장 개장 시기를 예년보다
20여일 앞당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다음달 2일에는 진도 가계,
장흥 수문,신안 우전해수욕장이,
5일에는 여수 만성리 해수욕장이 잇따라
피서객 맞이를 시작합니다.
각 해수욕장은 개장 첫날
초청 가수 공연과 요트 무료 시승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행사를 마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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