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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2원]진입로만 넓혀지면(r)

입력 2007-05-29 08:00:26 수정 2007-05-29 08:00:26 조회수 1

◀ANC▶
신지대교 준공으로 육지와 연결되면서
지난해 사상최대의 인파가 몰렸던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보다 쾌적한 모습으로
손님맞이 채비를 서두르고있습니다

그러나 비좁은 진입로는 그대로여서
교통체증으로인한 운전자들의 불편은 여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남해안 최고의 해수욕장으로 이름난
완도 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

신지대교가 준공되기전 여름 개장기간중
20만여명의 피서객이 찾았던 곳입니다

그러나 연륙이후 처음 맞은 지난해 여름
무려 60여만명의 피서인파가 몰리면서
식수난은 물론 쓰레기 처리등 갖은 불편이
뒤따랐습니다
======================================

하지만 이같은 문제가 올해는 거의 해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를 크게 오염시켰던 오폐수를
처리할 수있는 시설이 개장전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돼가고있습니다

또 피서객들에게 큰 불편을 줬던 용수
부족난도 상수원 확보로 완전히 해소됐습니다

◀INT▶

밀려드는 차량들을 소화하기힘든 비좁은
진입로 확장을 숙제로 남겨놓고있는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s/u// 쾌적하고 편리하게 피서를 즐길 수있도록
손님맞을 준비를 서두르고있습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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