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오늘 광주 5.18 기념 문화관에서
대선주자 5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첫번째
정책비전 토론회를 개최하고 열띤 공방을
벌였습니다.
오늘 토론회장에는
당원으로 출입자격이 제한됐지만 천석 규모의 좌석이 모두 채워졌고
토론회장 밖에서도 각 후보 지지자들이
대형 사진과 플래카드를 동원해 지지후보를
응원했습니다.
한나라당 후보들은 대운하와 열차페리,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정책을 두고 치열한 논쟁을 펼쳤지만 전남과 광주와 관련된 경제공약 등은 언급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