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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지역 무차별 전화사기 기승

신광하 기자 입력 2007-05-31 08:00:18 수정 2007-05-31 08:00:18 조회수 1

강진지역에서 전화사기사건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강진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성전면에사는
53살 이모씨가 법원직원을 사칭한 한 남성으로 부터 "은행통장의 비밀번호가 유출됐다" 전화를 받고 천만원을 사기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최근 금감위와 금융기관, 검찰,
경찰등을 사칭하는 전화사기 사건에 이어,
공신력있는 법원직원까지 사칭하는
전화사기가 지역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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