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중국 유소년 축구팀 초청 친선경기가 강진에서 펼쳐진다.

강진군은 "한국 유소년 대표팀을 비롯해
북한과 중국,강진중학교등 4개팀이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7차례 친선 경기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평가전 참가 선수와 임원은 북한 대표팀
34명과 중국 운남성 대표팀 24명,
한국 대표팀 22명, 강진중팀 20명등
100여명입니다.

이번 친선대회는 남북체육교류협의회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스포츠 마케팅을 지역활성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강진군이
주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