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한
심상정 의원은 오늘 목포 정당 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미국산 수입 쇠고기에서
갈비뼈가 통째로 발견된 것은 고의적일
가능성이 높다며 포함 경위를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심의원은 한미 FTA는 국정조사로 검증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한편,한반도 대운하는
난개발 공약이라며 자신은 목포에서
시베리아까지 철도로 연결하는 심상정 로드를 제안했습니다.

심의원은 또, FTA 저지 운동본부 대표자와
지역상인들과 함께 롯데 수퍼수퍼마켓
입점저지대책위 상인등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