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 화가인 소치 허유선생이 말년에
기거했던 도 지정기념물 진도 운림산방의
내방객이 연간 10만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수려한 경치때문에 영화 촬영지로도
이용되고 있는 운림산방은 전시실에
소치선생 작품 20여점을 포함한 3백여점의
한국화를 소장하고 있으며 토요일에는
이 곳에서 지역작가들의 우수작품을
경매하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운림산방 인근에 천년고찰
쌍계사와 천연기념물인 상록수림등 볼거리가
다양해 진도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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