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지역에서 모 고사피해가 잇따르고있다는
목포문화방송 보도와 관련해 농사당국이 뒤늦게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진도군은 모 피해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평균 기온이 올라가면서 벼 키다리병의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볍씨 소독등 병충해 예방에 힘써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진도지역에서 최근 막 심은 모가 자라지않고
말라죽는 피해가 확산되면서 일부
모 부족사태까지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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