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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관광 상품 홍보 고심

박영훈 기자 입력 2007-06-04 08:00:50 수정 2007-06-04 08:00:50 조회수 1

새롭게 추진한 관광 관련 시책이 당초 기대했던 효과를 거두지 못하면서
전라남도가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말 시승식을 갖고 운행에 들어간
관광지 순환버스의 경우 전국에서 처음
시도했지만 사전 준비 소홀로
이용객이 거의 없는 등 시행 초기부터 난관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또,지역 미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위해
매주 토요일 진도 운림산방에서 갖고 있는
남도 예술은행 미술 작품 경매도 홍보 부족으로 당초 취지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면서
전라남도가 묘안 찾기에 골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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