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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불법 대선운동혐의 2명 고발

김윤 기자 입력 2007-06-04 21:55:54 수정 2007-06-04 21:55:54 조회수 0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전국 최초로 불법선거운동 혐의로 2명이
고발됐습니다.

목포시 선관위는 오늘 제17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당원들에게 현금을 제공하고
현금 제공을 약속한 혐의로 2명을
광주지검 목포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달 29일
광주 5.18 기념문화회관에서 개최된 모 정당
정책토론회에 참석하려는 당원 2명에게
입장카드 1매당 현금 1만원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B씨는 A씨의 지시로 비표 10장과 현금 9만원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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