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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신해2호 카페리로 대체...안전대책 비상

입력 2007-06-05 08:00:41 수정 2007-06-05 08:00:41 조회수 4

완도 노화도와 부속도서를 운항하는
신해2호의 선령이 만료돼 카페리호로 대체를
앞두고 안전대책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완도군은 노화도와 넙도,대장구도등을
운항하는 낙도보조항로인 신해 2호가
선령만기로 국고반납됨에따라 오는 10월부터
벡50톤급 카페리호를 대체 투입하기로했습니다

완도군은 카페리호 취항으로 섬주민들의
전천후 나들이가 가능해지고,수산물 운송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도,
전복과 해조류 양식장이 많은 항로여건을
감안해 안전항로 확보와함께 접안시설 확충등
안전대책 마련에 나서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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