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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 협상을 앞두고 우리 수산물을
지키기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이뤄지고있는
가운데 전남의 한 지방자치단체가
수산을 홍보를 위한 명예 면장과 이장을
위촉하는 이색행사를 가졌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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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엑스 장보고홀
수도권 5백여명의 주민들을 전남 완도군의
전복면장과 다시마 면장,멸치 이장으로
위촉하는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청정해역 남해안에 대해 애정을 갖고 있거나
수산물의 품질에 반한 이들이
홍보대사 역할을 자처하고 나선겁니다.
◀INT▶한상숙 7초
"(국산 해조류가)혈압에도 좋고 피부에도좋고
콜레스테롤도 낮추고 우리몸에 좋은식품이다"
◀INT▶김봉식 6초
"FTA 개방화시대 품질이 우선돼야하기때문에
독려하면서"
전남 완도군이 한중 FTA를 염두에 두고 위촉한
명예면장과 이장은 전국적으로 9백여명,
◀INT▶김종식 전남 완도군수 8초
"대도시 소비자의 안정적 확보 다시말해 평생
고객을 확보해 (우리수산물의)소비를 촉진하고"
국내 청청해역의 수산물 홍보는 물론
품질 향상에도 자극제가 될 명예면장과 이장.
S/U// 다가올 한중 FTA 파고를 넘어서는
우리 수산물 지킴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있습니다.
mbc news.고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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