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장마철 앞두고 전라남도가 재해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강진 월평천과 해남 산정천,
목포 북항 배수펌프장 등
재해 위험이 큰 도내 23곳에 대해
사업비 236억 원을 들여 둑을 높이거나
펌프장 증설, 하수관 개보수 등 정비사업을
펼칩니다.
또 홍수범람과 농경지 침수 등의 원인이
되고 있는 하천 퇴적토 준설을 추진해
365곳 2백 25킬로미터 이달 말까지
마무리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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