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을 이행하지않은
광주.전남지역 사업장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최근 두달동안 환경분야
특별 점검을 벌여,
방진 덮개와 살수시설을 설치하지않은
무안-광주간 고속도로 건설현장과
목포신항 가호안축조공사 토석채취현장
그리고 토사유출 방지용 침사지를 설치하지않은
완도-군외간,압해-운남간,남창-삼산간
도로 확포장 공사현장을 적발했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또 수돗물 절약을 위한
중수도시설 설치계획을 반영하지않은
남악 신도시택지 개발사업장등 26개사업장을
적발해 이행조치를 내리고 이 가운데
3개사업장을 형사 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