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올여름 7백만 해수욕객 유치를 위해 대기업과 대학생등을 대상으로
피서객 유치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도내 48개 해수욕장 가운데
완도 명사십리와 신안 우전등 37개 해수욕장이 개장한 가운데, 나머지 해수욕장도
7월 초까지 문을 열고 피서객 맞이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전라남도는
광주·전남지역 대기업체와 중앙부처 4곳,
시군 자매결연 자치단체등을 대상으로
해수욕객 유치활동에 나서,
지난해보다 80%정도 늘어난
7백만 해수욕객 유치를 목표로 홍보활동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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