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은 장미재배 단지를 활성화 하기 위해
5억2천만원을 들여 17개 농가 4.4ha에
'장미 신품종 공급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강진지역에서는 지난해까지
전남지역 장미재배 면적의 35%인 25ha에서
장미를 재배해 왔지만, 지속적인 기름값 인상과 과잉생산으로 가격이 하락하면서
지난해 말 현재 재배면적이 16ha로 크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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