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북일 산동분교와 황산 한자분교,
원호분교등 3곳이 내년 3월 폐교됩니다.
해남교육청은 이들 3개 분교가
향후 저출산으로 인한 취학생 감소로
정상적인 교육과정을 달성하기 어렵다고 보고 폐교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남교육청은 본교 학생수 60명이하,
분교의 경우 학생수 20명 이하를
통폐합 대상으로 삼고 있는데,
이같은 기준에 따르면 해남지역
초등학교 7곳과 중학교 3곳이 조만간
통폐합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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