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개장한 해남 송호해수욕장에서
주말마다 상설공연이 이어집니다.

'송호 해변페스티벌'이라는 명칭으로 열리는 문화 행사는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주민들이 참여해 락 페스티벌과 해변 나이트, 영화상영등 다양한 소규모 축제 공연이
개장이후 주말저녁 행사로 열릴 예정입니다.

해남군은 또 매주 일요일마다 씨름대회와
백사장 달리기, 비치발리볼등 송호해수욕장의 특징을 살린 해변 체육대회를 개최해
활기차고 차별화된 해수욕장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