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보다 한달 가량 빨리 손님 맞이에 나선
도내 해수욕장에 보름만에 5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달초 개장한 진도 가계해수욕장을 비롯해
도내 48개 해수욕장 가운데 지금까지
37개 해수욕장이 개장해 5만여 명이
다녀갔고 숙식비 등 단순 체류비용으로만
35억 원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전라남도는 갯벌 올림픽과 모래축제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마련하고,기업체와 학교를 대상으로 유치활동에 나서 올해 7백만 명의
해수욕객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