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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명사십리 폐기물 매립 추가 의혹

양현승 기자 입력 2007-06-23 21:55:23 수정 2007-06-23 21:55:23 조회수 1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폐기물 불법 매립을 수사하고 있는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다른
업체가 해수욕장에 건축 폐기물을 매립했다는 정황을 잡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상하수도 관로공사 폐기물 매립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2002년 해수욕장 탐방로
콘크리트 도로공사 때도 건축폐기물 약 60톤이 백사장에 매립됐다는 의혹을 포착하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다음주 중 공사 시공업체와 위탁처리한 업체 대표 등을 소환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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